오늘 결국위염 식도염 빈혈 판정을 받았다. 며칠 간 우울하고 힘도 없었던 게 이 녀석들 때문인거다.몸이 아프면, 머리는 팽그르르 일하고 있는데하드웨어가 따라주지 않으니성질도 나고 (땡깡 눈물)자존감도 저쪽 아래 떨어지고 ️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.... 부터..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지금 이 고생을 까지..혹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따고호응유우우c이럴 땐 한창 그 감정에 빠져있어야한다.머리 속으론 수만번 나를 죽였다 살렸다 하는 거다.그러고 한참이나 빠져서 꼬르륵 할 때쯤슬슬 배가 고파온다.그럼 그냥 c마늘치킨 한 마리 때리고 다시 시작하는 거다. 여튼 나.......